이국적인 분위기로 뷰티 패션계에서 극찬을 받고 있는 모델 김아현이 사랑스러움과 상큼한 분위기의 2018 S/S 메이컵 룩을 제안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화장품 브랜드샵 네이처 리퍼블릭이 모델 김아현과 함께 진행한 뷰티 화보를 통해 2018 S/S 메이컵 룩을 제안한 것.

네이처 리퍼블릭이 제안하는 2018 S/S 메이컵 룩은 따스한 봄 햇살처럼 싱그럽고 사랑스러운 느낌의 ‘코랄 선셋’과 건강하고 에너제틱한 매력의 ‘레드 마티니’ 두 가지다.

이번 메이컵의 메인 제품은 ‘24H 파데’와 ‘30구 팔레트’라는 애칭으로 최근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프로방스 에어 스킨 핏 원데이 래스팅 파운데이션 SPF30 PA++’와 ‘프로 터치 컬러 마스터 섀도 팔레트 스프링 에디션’이다.

하루 종일 무너짐 없이 매끈한 피부 연출은 물론 30가지 섀도 컬러와 텍스처의 다양한 조합으로 색다른 메이컵을 연출할 수 있어 S/S 시즌 트렌디한 메이컵을 위한 필수 아이템이 될 것으로 보인다.

두 가지 메이컵 룩에서 가장 기본이자 중요한 것은 세미 매트한 피부 표현으로 ‘프로방스 에어 스킨 핏 원데이 래스팅 파운데이션 SPF30 PA++’의 4가지 컬러 중 자신의 피부톤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 피부에 얇게 펴 바른다. 저점도 텍스처로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며, 24시간 커버 지속 효과로 오랜 시간 깔끔한 메이컵을 유지할 수 있다.

<최지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