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부동산 투자에 꼭 필요한 것은 시기와 안목”

2018-04-03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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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포인트 부동산

“부동산 투자에 꼭 필요한 것은 시기와 안목”
“오랜 세월 거쳐 신혼집을 장만하고 자녀들을 위해 학군 좋은 동네 집을 구매하며 부동산에 관심 갖다보니 돈 버는 데는 그래도 부동산만한 게 없는 거 같았다.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는 있겠지만 10년 전, 20년 전과 현재의 집 값을 비교해보면 부동산 투자는 가치가 있다. 특히 인플레이션과 비교해보면 정말 돈의 가치는 비교할 수가 없다. 이렇게 가치 있는 투자에 꼭 필요한 것이 시기와 안목이다.” 레드포인트 부동산 헬렌 김 대표의 말이다.

지난 4년을 비교해보면 지금은 이자율이 높은 때다. 그러나 NAR에서 최근에 발표한 내용을 참고해 보면, Expected annual wage growth 3.3% Unemployment 3.5%로 떨어질 것이라고 한다.

헬렌 김은 이런 자료를 통해 앞으로의 부동산 시장을 매우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경기가 좋을 때에 우리가 가장 우려해야 할 것은 인플레이션이다. 자고나면 올라 있는 물가에 당황하는 경우도 있다. 지난 12개월 동안 물가 상승률은 2.5%(U.S Labor dept.)였다. 그러나 집값 상승률은 8.8%(California Association of Realtors)였다.

물가 상승률을 따라 잡을 수 있는 투자는 부동산이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는 대목이다. 그리고 요즘처럼 고공행진하고 있는 렌트비를 생각한다면 집을 사서 세금혜택도 받고 집값 상승으로 인한 투자 수익까지 챙기는 것을 고려할 만하다.

주택 구입을 결정했다면, 비싸고 좋은 집만 고집하기 보다는 형편에 맞는 조건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쳐가며 살 수 있는 것인지, 고칠 수 없는 문제인지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결정을 내리는 것도 요즘처럼 집 사기 힘든 때는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부동산 투자는 단기보다 장기적 안목을 갖고 접근해야 한다. 이때 경험 있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데, 첫집 장만부터 투자용 부동산 상담까지, 헬렌 김은 자신의 모든 노하우를 고객의 자산관리를 위해 사용하고 있다.

▲전화:헬렌 김(레드포인트 부동산)

(714)947-3009

▲이메일;helenkimrealto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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