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골프 천국 애리조나 스캇츠데일 골프투어

2018-03-30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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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 2박3일 편리한 일정, 최고수준 코스

▶ ■엘리트 투어

골프 천국 애리조나 스캇츠데일 골프투어
본격적인 골프의 계절이 돌아왔다.

한번쯤 교외로 눈을 돌려 골프 천국의 도시 애리조나주 스캇츠데일에서 라운드를 해보면 어떨까. 그림 같은 코스와 잘 관리된 페어웨이, 그리고 주변의 크고 작은 선인장 풍경은 스캇츠데일 골프코스 명성을 그대로 보여준다.

엘리트 투어가 다가오는 메모리얼 데이, 독립기념일, 노동절 연휴의 골프투어 시리즈를 앞두고 오는 5월4일부터 6일까지 아리조나 스캇츠데일 2박3일 골프투어를 마련했다.


주말을 이용해 금요일 아침에 출발했다가 일요일 오후에 돌아오는 코스로 동네 골프코스에 싫증이 났거나, 바람도 쐬고 스캇츠데일의 골프코스도 한번 가보고 싶은 골퍼들에게 안성맞춤인 골프 투어 프로그램이다.

라운딩 할 골프코스는 와코파 리조트 코스(Wakopa Resort Course), 위켄버 랜치 골프(Wickenburgh Ranch Course), 위코파 초야 코스(We-Ko-Pa Cholla Course)로 모두 스캇츠데일 최고 수준의 코스에 랭크돼 있는 코스들이다.

스캇츠테일 골프 코스는 남가주 코스들과는 다른 분위기를 선사한다.

특히 투어 마지막날 라운딩하게 될 위코파 코스는 초야 코스와 사구아로 코스 두 개의 코스로돼있는데 피닉스 전체에서도 손꼽히는 최고 수준의 코스다.

초야 코스는 스캇츠데일 마운틴 뷰와 선인장 풍경으로 두고두고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디너는 한식 BBQ가 제공된다.

엘리트 투어 빌리 장 대표는 “골퍼들에게 다소 지루하고 따분한 때에 골프의 천국이라 일컫는 스카츠데일에서 라운드하면 골프의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게될 것”이라며 “한인 골프 애호가들이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개인은 물론 단체 라운드 문의도 환영한다.


골프 3회와 카트, 식사 2회(아침, 자녁), 전일정 교통편 포함 1인당 1,200달러.

▲주소: 745 S. Oxford Ave, LA. (옥스포드팔레스 호텔 1층).

▲전화: (213)386-1818

▲홈페이지: www.elitetour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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