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뱅크, 연이율 2.1% CD 상품 출시

2018-03-27 (화) 08:12:31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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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뱅크가 2.1% 연이율의 CD 상품을 내놓았다.

뉴뱅크는 연이율 2.1%의 1년 만기 CD상품과 연이율 최대 1.87%의 퓨전 CD 상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CD의 최소 입금액은 1,000달러, 퓨전 CD의 최소입금액은 2만5,000달러다. 퓨전 CD는 기간에 대한 제약이 없어 조기 인출에 대한 패널티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한달에 한번 인출과 무제한 입금이 가능하다.

뉴뱅크측은 “지난주 FRB 금리 인상 조치에 따라 자유 저축 상품으로는 가장 높은 이자의 새로운 예금 상품을 내놓았다”며 “한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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