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입맛 없을 때, 영양보충하고 싶을 때

2018-03-08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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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 절약… 초간단 보양식 영양닭죽 ‘삼계죽’ 출시

▶ ■ 해태 아메리카

입맛 없을 때, 영양보충하고 싶을 때
해태아메리카는 초간단 보양식 영양닭죽 삼계죽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영양 삼계죽은 상온에서 14개월까지 유통이 가능한 파우치 제품으로 휴대 및 보관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전자레인지에서 4분만 가열하면 섭취가 가능할 정도로 조리도 간편한 제품이다.

또한 손으로 직접 부드러운 부분만 골라서 찢어 넣은 듯한 한국산 영계에 한국산 인삼, 밤, 대추 등을 넣어 담백하게 만들어 낸 닭죽으로 삼계탕과 비슷한 영양과 효능을 갖고 있으면서도 아무런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해태 영양 삼계죽은 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을 포장만 바꾼 것이 아니라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의 입맛까지 신경을 섰다고 한다. 그리고 생소한 재료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찹쌀의 식감까지 세밀하게 신경 쓰는 등 각별하게 개발한 수출 전용제품으로 미국 현지에서 좋은 반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태아메리카 관계자는 “3년전 미국 현지에서 판매를 시작한 한국산 삼계탕 제품이 한국 전통 보양식으로 많이 알려져 있어 이번에 출시한 해태 영양 삼계죽은 상대적으로 편리함이 강조되고 소비층이 다양해 미국현지에서도 반응이 좋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고 성공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미국업체로는 최초로 한국 삼계죽을 출시한 해태아메리카는 오리지널 전통삼계탕, 한뿌리삼계탕, 영양삼계죽에 이어 올 한해도 맛있고 간편한 한국산 육가공 신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해태 영양삼계죽 제품은 가까운 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 문의: (323)89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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