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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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336.7P 상승

2018-03-0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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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발 무역전쟁 우려 완화에 상승했다. 5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36.7포인트 상승한 24,874.7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9.69포인트(1.10%) 높은 2,720.9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72.83포인트(1.00%) 오른 7,330.70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하락 출발한 증시는 장중 상승세로 돌아섰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철강 관세 부과를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협상을 위한 도구로 사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힘을 얻으며 증시 반등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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