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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협, 선관위 출범… 4월 이사회서 회장 선출

2018-03-06 (화)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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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식품협회(회장 박광민)가 제20대 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출범시켰다.

협회는 지난 2일 열린 이사회에서 구군서 이사를 선관위원장으로, 박우천 이사와 강희원 감사를 각각 선관위원으로 인준, 차기회장 선거준비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선관위는 이달 중 회장선거 입후보 등록을 받으며 후보가 복수일 경우, 4월 이사회에서 경선 투표로 차기회장을 선출한다. 입후보가 1명인 단독 출마 경우도 역시 4월 이사회에서 인준 절차를 거쳐 차기회장을 선출한다.

뉴욕한인식품협회 신구회장 이취임식은 오는 5월18일 대동연회장에서 열리는 ‘식품인의 밤’ 행사에서 열린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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