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Land 부동산 한인 6명 NJAR ‘우수 세일즈 상’
2018-03-01 (목)
이진수 기자
C Land 부동산(대표 스테판 리) 소속 한인 에이전트들이 '뉴저지부동산협회'(New Jersey Association of REALTORS)가 수여하는 세일즈 어워드 수상자로 선정됐다.
C Land 부동산에 따르면 소속 에이전트 6명이 최고의 실적으로 뉴저지부동산협회 ‘COE’(Circle Of Excellence) 어워드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수상자는 ▲프래티넘 상 케이 서(Kay Suh) ▲금상 스테판 리(Stephen Lee) ▲은상 재키 윤(Jackie Yun), 한나 리(Hannah Lee) ▲동상 제이슨 심(Jason Shim), 데릭 박(Derek Park) 에이전트로 이들은 이스턴 지방협회 주관으로 이달 3일 뉴저지 일파인 소재 몬타미 골프 클럽 하우스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영예의 상을 받게 된다.
C Land 부동산은 7년 전 뉴저지 릿지필드에서 설립, 급성장한 회사로 현재 60여명의 중개인이 함께 하고 있다.
포트리에 본사 사무실을 두고, 지난해 초 뉴저지 한인 최다 밀집지역인 팰리세이드 팍에 지점을 열었고, 2018년 세계 부동산의 중심지인 맨하탄 37가에 지점을 여는 등, 부동산 시장 활성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어 새 에이전트들이 많이 모여드는 등 성장세에 있다.
뉴저지부동산협회에서는 매년 한 해의 실적을 겨루어 각 개인중개사별로 총 거래액과 거래건수를 비교해서 세일즈 어워드 수상자를 선정 발표하고, 각 지방 협회별로 모여 축하하는 시상식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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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