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스페인 ‘MWC 2018’ 개막
2018-02-27 (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Mobile World Congress) 2018’가 2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막이 올랐다. 올해 MWC의 주인공은 단연 차세대 통신 5G다. NTT도코모(일본), SK텔레콤(한국) 등 각국의 주요 통신사들은 5G를 전면에 내세우며 기술력을 과시했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과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오른쪽)이 26일 삼성전자 부스에서 이날 처음 공개된 ‘갤럭시 S9’과 ‘갤럭시 S9+’을 살펴보고 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