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2세 이상 1인· 2인 가구 대상… 4월5일 접수마감

<사진 출처=더글라스턴 디벨롭먼트>
스태튼 아일랜드에 160가구 규모의 노인 아파트가 들어선다.
뉴욕시 주택국은 스태튼 아일랜드 토트 힐(Todt Hill)에 들어서는 신축 콘도인 시뷰 사이트C (Seaview Site C, 155-175 Friendship Lane, Todt Hill, Staten Island)의 스튜디오와 원베드룸 유닛에 입주할 160가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입주 자격은 62세 이상의 구성원을 포함한 1인 또는 2인 가구로, 1인 가구의 경우 연 소득이 3만3,400달러, 2인 가구의 경우 연 소득이 3만8200달러 이하면 지원이 가능하다. 가구당 소득의 30%가 월 렌트로 부과된다.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에 5%, 청각, 시각 장애인에 한해 2% 우선 입주 자격을 제공하고 있다.
마감은 4월5일이다. 지원 접수는 온라인(nyc.gov/housingconnect)으로 가능하며, 지원서를 우편으로 받기 원할 경우, 본인의 주소를 적은 우편 봉투를 해당 아파트 사무실로 보내면 된다. 주소는 다음과 같다.
Seaview Site C; c/o The Wavecrest Management Team, 87-14 116th Street, Richmond Hill, NY 11418 중복 지원은 무효 처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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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