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콘서트 ‘모모랜드’ 성황
2018-02-20 (화)
이지훈 기자
가야챔버(대표 모혜영)의 국악 콘서트 ‘모모랜드’가 16일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공연은 파티 형식의 콘서트로 관객들이 함께 노래를 부르고 춤도 추면서 연주자와 관객이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색다른 즐거움을 안겼다. 현대 국악에서부터 재즈, 대중가요, 팝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연주를 선사한 이날 모혜영·모선미씨 자매가 가야금과 해금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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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