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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솔로이스츠, 양로원서 찾아가는 음악회
2018-02-17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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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정상급 현악 앙상블인 세종솔로이스츠(이하 세종)가 15일 뉴저지 AWCA와 은혜가든양로원에서 설맞이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이올리니스트 슐리만 테칼리와 비올리스트 김지원, 피아니스트 마이클 스미스 등 세종 단원들은 모차르트, 슈베르트, 아리랑 등의 작품을 연주하며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로 했다. <사진제공=세종솔로이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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