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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한인문인협, 황미광 신임회장 선출
2018-02-01 (목)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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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한인문인협회는 30일 플러싱 금강산 식당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17대 회장에 황미광(앞줄 왼쪽 5번째)씨를, 부회장에 양정숙씨를 각각 선출했다. 황 신임회장은 양정숙 부회장과 단독 후보로 나서, 찬반투표를 거쳐 당선됐다. 한편 협회는 이날 회계 및 감사보고와 함께 새해 계획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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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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