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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익송 교수, 국제작가 21인전 참여

2018-02-0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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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작가 8명 포함…이달 10일까지 갤러리 MC

진익송 교수, 국제작가 21인전 참여
뉴욕과 한국을 오가며 작품활동중인 진익송 교수(충북대)가 한국 작가 8명을 포함 국제작가 21인전에 참여중이다.

지난 30일 개막한 이 전시는 ‘개별적 정체성’을 주제로 오는 10일까지 맨하탄 52가에 있는 갤러리 MC(Gallery MC, 549 West 52nd Street, 8th Floor, New York)에서 열리고 있다.

이 전시에는 한국작가로 진익송 교수 외 정지연, 공지영, 고정원, 김태복, 이 리디아(한국명 은영), 최민솔 작가가 참여중이다.


진 작가는 1991년 뉴욕대(NYU) 대학원에서 회화전공으로 석사학위를 취득 후, 맨하탄 소호의 펄크럼 갤러리에서 1998년까지 6년에 걸쳐 전속작가로 활동했다.

2000년 6월에는 ‘앤디 워홀’을 세계적인 작가로 후원해 ’‘팝 아트(Pop Art)’라는 미술사로 60년대 세계현대미술을 주도했던 유서 깊은 뉴욕의 ‘OK해리스’ 갤러리에서 초대 개인전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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