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리조트월드캣츠킬>
뉴욕 업스테이트 설리반카운티의 캣츠킬에 세계적 규모의 카지노 ‘리조트 월드 캐츠킬’이 내달 8일 개장한다.
10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리조트 월드 캐츠킬은 뉴욕시에서 북쪽으로 90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과 함께 올바니와 와잇플레인스 지역에서는 가장 큰 빌딩으로 거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332개의 스위트룸과 피트니스센터, 스파 등이 포함된 18층짜리 호텔과 2,500명이 수용 가능한 연회장, 오락시설, 실내 워터파크, 레스토랑을 갖추고 있고 150개의 라스베가스 스타일 게임 테이블과 슬롯 머신 2,150대, 포커룸이 구비돼 있다.
현재 카지노는 개장을 앞두고 400여개 직종에서 직원을 채용중이며 1,000여명이 고용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
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