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겐심포니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
2018-01-20 (토)
▶ 27일 뉴저지 포트리 고교 강당
▶ 플루티스트 밋치 노나카·오보이스트 캣 칸트렐 협연
17세 이하 청소년 무료 입장
뉴욕과 뉴저지 일원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버겐심포니오케스트라가 2017~18 두 번째 정기 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달 27일 오후 7시30분부터 뉴저지의 포트리 고교(3000 Lemoine Ave.) 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정기 연주회는 최우명 음악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밋치 노나카 플루티스트와 캣 칸트렐 오보이스트가 협연자로 나서 안토니오 살리에리의 플루트와 오보에를 위한 협주곡 C장조를 연주한다.
또한 베토벤 교향곡 제1번 다장조 작품 21번의 아름답고 감동적인 선율과 함께 멘델스존의 교향곡 제4번 가장조 작품 90번 이탈리아로 무대의 대미를 장식한다.
연주회는 17세 이하 청소년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일반인 티켓은 25달러, 노인과 학생은 20달러다.
티켓은 연주 당일에 현장에서 구입하거나 뉴저지 포트리의 메인 바이올린(523 Summit Ave.)에서 예매도 가능하다.연주회 및 티켓 문의 201-704-7584, 413-446-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