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사회 공헌 인정받아...2020년까지 유지
노아은행(행장 신응수)이 연방 재무부 산하 지역 개발 금융기관인 CDFI(Community Development Financial Institutions Fund)로부터 멤버 자격을 재취득했다.
노아은행은 지난 2014년 DCFI 멤버자격을 취득했으며, 3년 자격을 최근 갱신함에 따라 2020년까지 이를 유지할수 있게 됐다.
CDFI는 매년 심사를 거쳐, 지역사회의 균형 있는 발전과 중소기업의 수월한 비즈니스 운영에 기여하는 지역 은행들을 선정, 지원하고 있다. 노아은행은 뉴욕, 뉴저지, 펜실베이아의 지역 사회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CDFI로부터 100만달러 이상의 지원금을 받아 왔다.
신응수 행장은 “새해 CDFI 로부터 자격을 재취득한 것을 발판삼아 지역사회를 꾸준히 돕는 한편 수익성을 살리는 여러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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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