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웨딩 엑스포’ 28일 플러싱 리셉션 하우스

2018 웨딩 엑스포가 오는 28일 정오 플러싱 리셉션 하우스에서 열린다. 정유정(오른쪽부터) 한복스토리 대표, 노종환 산수갑산2 대표, 라헬웨딩의 김현석, 이명은 공동 대표가 엑스포를 소개하고 있다.
산수갑산2와 리셉션 하우스 주최 ‘2018 웨딩 엑스포’가 오는 28일 플러싱 리셉션 하우스(167-17 Northern Blvd)에서 열린다.
정오~6시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웨딩드레스, 한복, 사진 등 웨딩 관련 20여개 업체들이 참가,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킴스 보석과 하이트론스 등도 참여, 예물과 혼수 용품을 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11일 리셉션하우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노종환 산수갑산2 사장은 “폐백 체험과 사진 촬영 등 무료 이벤트도 체험하고 웨딩 정보를 다양하게 얻어갈 수 있는 자리”라며 “푸짐한 경품도 많이 마련돼 있으므로 예비 부부들 뿐 아니라 일반 한인들도 많이 참여해 함께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무료웨딩 촬영권과 김치 냉장고, 레이저 시술권, 쿠쿠밥솥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며 서예가 정향란 선생의 가훈 적어주기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라헬웨딩은 예비 신부들 개개인의 스타일에 맞는 메이크업 요령을 알려주는 무료 메이크업 이벤트를 오후 2시와 4시 두 차례에 나눠 진행한다. 한복 스토리는 낡은 한복을 보관중인 한인들을 위해 한복 저고리를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참석자는 치마를 가져가면 어울리는 색의 저고리를 구입할 수 있다. 문의: 917-903-1166 718-445-1244 이메일:2018weddingexp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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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