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직능단체협 김일형 신임회장 취임
2018-01-11 (목) 08:33:40
이진수 기자
뉴욕한인기술인협회 김일형 회장이 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 제37대 의장에 공식 취임했다. 9일 플러싱 소재 금강산 연회장에서 취임식을 가진 김 의장은 “뉴욕시내 한인 직능인은 약 10만 명으로, 연간 약 100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며 “한인 직능인과 각 직능단체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의장은 40년 경력의 주방설비 전문가다. 김일형(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부터)신임의장이 직능단체장들의 박수 속에 이상호 전 의장으로부터 협회기를 전달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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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