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신축콘도 … 3월14일까지 46가구 모집
퀸즈 코로나에 노인 아파트가 들어선다.
뉴욕시 주택국은 코로나 101가에 들어서는 신축 콘도인 하낙 코로나 시니어 레지던스(HANAC Corona Senior Residence, 51-17 101th st Corona.사진)의 스튜디오와 원베드룸 유닛에 입주할 46가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62세 이상의 구성원을 포함한 1인 또는 2인 가구로, 1인 가구의 경우 연 소득이 3만3,400달러, 2인 가구의 경우 연 소득이 3만8200달러 이하면 지원이 가능하다. 가구당 소득의 30%가 월 렌트로 부과된다.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에 5%, 청각, 시각 장애인에 한해 2% 우선 입주 자격을 제공하고 있다. 마감은 3월14일이다.
지원 접수는 온라인(nyc.gov/housingconnect)으로 가능하며, 지원서를 우편으로 받기 원할 경우, 본인의 주소를 적은 우편 봉투를 해당 아파트 사무실로 보내면 된다. 주소는 다음과 같다. HANAC Corona Senior Residence, P.O. Box 249, 135 S. Black Horse Pike, Williamstown, NJ 08094. 중복 지원은 무효 처리 된다.
<
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