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국악협회 창립 및 취임식
2018-01-09 (화)
미동부국악협회(KTMAA)가 8일 뉴저지 포트리의 풍림연회장에서 ‘창립 및 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뉴욕과 뉴저지 일원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국악인과 한인사회 각계 인사 등이 참석해 음갑선(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 초대회장의 취임과 협회의 창립을 축하했다. 미동부국악협회는 그 동안 한국국악협회 미동부지부라는 단체명으로 활동해왔으나, 올해부터는 자체적으로 신설단체를 설립하고 국악 저변 확대를 위해 더욱 힘쓴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