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방’(대표 노승관)이 이달 20일까지 대대적인 세일전을 실시한다.

뉴욕 플러싱과 뉴저지 릿지필드 두 곳에 매장(전시장)을 두고 있는 황토방은 황토 흙침대와 돌침대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업소다.

최근 뉴저지 매장을 확장 이전한 황토방의 노승관 대표는 “침대 등 50여종의 황토방 브랜드 디자인을 직접 한국에서 주문 생산, 제품 선택의 폭을 넓혀 어르신은 물론, 산후조리 여성 등 다양한 고객층의 다양한 수요에 적극 부응하고 있다”며 “황토 흙침대를 비롯해 참숯 침대와 맥반석 침대, 게르마늄 침대 등 다양한 침대를 구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 대표에 따르면 황토방 황토 흙침대는 대량 생산이 아닌 장인의 손길로 만들어진 100% 수작업 제품이며 양질의 향토 흙을 자연 숙성시켜 만든 100% 자연소재 제품이다.

황토방 흙침대는 따뜻한 아랫목이 그리운 추운 겨울철이나 으슬으슬 추운 봄과 가을 환절기, 부슬부슬 비 내리는 날씨, 장마철, 후끈 거리는 여름철 등 상황에 맞춰 1년 내내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감기 몸살 초기증상이 있거나 팔, 다리, 허리, 어깨가 쑤시고 결리는 분, 만성피로, 불면증에 시달리는 분, 수족냉증 냉대하가 심한 분, 혈액 순환이 안 되는 분, 수술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분, 허리통증으로 고생하는 분, 척추교정이 필요한 성장기 어린이, 아토피 피부염으로 고생하는 분, 전자파와 난방비가 걱정인 분, 기존 침대에 진드기 바이러스 세균이 걱정되는 분 등에게 특히 좋다.

노 대표는 “황토방 흙침대와 돌침대는 우리 조상들의 주거문화인 온돌 아랫목을 그대로 재현한 제품으로 미국 속에 한국의 따뜻한 아랫목을 보급, 대중화하고 있다”며 “더 편안하고 더 깨끗한 잠자리를 만들어 드릴 것을 약속 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연말(12월18일) 시작된 이번 세일전은 1월20일까지 이어지며 시가 3,400달러 모던(퀸) 황토 흙침대를 899달러에, 2,500달러 상당의 웰빙평상(맥반석)를 999달러에 각각 내놓았다. 또한 3,000달러 상당의 플라워소파(맥반석)를 999달러에 내놓아 파격적이란 평이다. 단 택스와 배달비는 별도며 전 품목 한정수량이라 서둘러야 한다.
주소:황토방 뉴욕 전시장 플러싱 한양 샤핑몰내(150-29 Northern Blvd Flushing NY 11354)
황토방 뉴저지 매장 릿지필드 한양 샤핑몰내(1 Remsen Place Unit #103, #104 Ridgefield NJ 07657)
연락처 뉴욕 718-888-7747/ 뉴저지 201-945-3939>

<이근영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