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작가 14명 수채화 그룹전
2018-01-06 (토)
뉴저지에서 활동하는 중견작가 14명의 수채화 구룹전이 7일부터 28일까지 뉴저지 클로스터에 있는 벨스키 미술관(belskie Museum of Art & Science, 280 High Street, Closter, NJ)에서 열린다.
전시 참여 작가중에는 한국의 아픈 역사인 위안부 문제를 끊임없이 작품소재로 삼아 미주류 사회에 알리고 있는 스티브 카발로 작가와 김은주(미국명 제니 김), 최혜경, 서미라 등 한인 작가 3인이 포함돼 있다. 풍경화와 인물화 등 수채화로 표현된 다양한 그림들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 오프닝 리셉션은 7일 오후 1~5시까지다. 문의 201-768-0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