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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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메리카 영업시간 새해부터 조정

2018-01-04 (목)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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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뉴저지 평일 영업시간 통일

우리아메리카은행은 일부 지점의 영업시간을 조정, 새해부터 뉴욕과 뉴저지 전 지점의 평일 영업시간을 통일한다.

뉴욕과 뉴저지의 9개 지점의 평일 영업 시간은 오전 8시30분~오후 5시로, 토요일에도 영업을 했던 지점의 경우, 토요일 영업 시간은 오전 9시~오후 1시로 통일돼 운영된다.
따라서 퀸즈의 플러싱 지점과 베이사이드 지점은 토요일 개점 시간이 기존에 비해 30분 늦춰진 오전 9시로 변경되며 평일 폐점시간이 오후 4시이던 우드사이드 지점은 오후 5시로 늦춰진다.

뉴저지 포트리와 릿지필드, 팰리세이즈팍, 클로스터 지점은 평일 4시30분이던 폐점시간이 오후 5시로 늦춰진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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