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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들과 예술로 소통”

2018-01-0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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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이스 시엘 갤러리 11∼18일까지 개관기념 그룹전

“관람객들과 예술로 소통”
최근 뉴저지의 복합문화공간으로 문을 연 스페이스 시엘 갤러리(653 Lincoln Ave., Pompton Lakes, NJ)가 오는 11~18일까지 한인을 비롯 다민족 작가들이 참여하는 개관기념 그룹전을 연다.

스페이스 시엘 갤러리의 오프닝을 축하하는 파티(Party)와 전시(Exhibition)를 합친, ‘Parthibition’ 을 타이틀로 한 이 전시에는 천세련, 안형남, 강태웅, 스테파니 리, 최지니, 김동규, 구수임, 송영애, 줄리 스콜즈, 페르난데 립튼, 스티브 카발로 등 11명의 작가가 참여해 서양화, 민화, 조각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Parthibition’ 전시는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새해를 맞아 작품을 통해 서로 창조적인 영감을 주고 받으며 관람객들과 함께 즐겁게 예술로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 오프닝 리셉션은 11일 오후 5~8시까지다. 문의 201-302-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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