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노니아선교회 ‘윙스오브조이’ 자선공연단 100회 공연과 대통령 봉사상 시상식이 18일 토렌스케어센터 웨스트에서 열렸다.
이날 공연은 피아노 트리오, 바이올린, 첼로, 섹스폰 등 악기연주와 찬양무용, 성악, 하프 연주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선교회 대표 박종희 목사는 설교를 통해 “겸손한 마음으로 충성하는 사람, 감사하는 마음으로 충성하는 사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충성하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상은 바로 하나님의 집에서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 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날 대통령 봉사상 수상자는 김온숙, 최순식, 윤은주, 남쟈니, 박새미나, 박타미나(금상), 신은희, 김병숙, 김흥섭, 한원정, 한현정(동상) 등이다. 이들은 양로병원 심방, 독거노인을 위한 문화교실 봉사 등에 헌신해 상을 받았다.
문의 (310)508-2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