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형 기술협 회장, 직능단체 의장 선출
2017-12-14 (목)
이진수 기자
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의장 이상호) 37대 의장에 김일형 뉴욕한인기술인협회장이 선출됐다. 12일 금강산 식당에서 열린 2017년도 마지막 월례회 및 총회에서 차기의장에 선출된 김 회장은 “협의회 발전 및 단체간 상호교류, 협력강화에 주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의장의 임기는 1년. 협의회는 이날 총회에 참석한 김일형 뉴욕한인기술인협회장과 이영수 뉴욕한인청과협회장, 이상우 뉴욕한인수산인협회장 등 의장선거에 입후보 자격은 되지만 출마는 고사한 3명의 단체장에 대한 투표를 실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김일형 회장을 차기의장으로 선출한 후, 김 회장이 이를 수락하는 형식으로 차기의장을 선출했다. 협의회는 두 달 전부터 의장 후보를 찾았으나 자격이 되는 후보들이 모두 출마를 고사하면서 차기의장 선출에 난항을 겪어왔다.
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의장 이상호) 37대 의장에 김일형 뉴욕한인기술인협회장이 선출됐다.
12일 금강산 식당에서 열린 2017년도 마지막 월례회 및 총회에서 차기의장에 선출된 김 회장은 “협의회 발전 및 단체간 상호교류, 협력강화에 주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의장의 임기는 1년.
협의회는 이날 총회에 참석한 김일형 뉴욕한인기술인협회장과 이영수 뉴욕한인청과협회장, 이상우 뉴욕한인수산인협회장 등 의장선거에 입후보 자격은 되지만 출마는 고사한 3명의 단체장에 대한 투표를 실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김일형 회장을 차기의장으로 선출한 후, 김 회장이 이를 수락하는 형식으로 차기의장을 선출했다.
협의회는 두 달 전부터 의장 후보를 찾았으나 자격이 되는 후보들이 모두 출마를 고사하면서 차기의장 선출에 난항을 겪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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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