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박미화씨 ‘다시올 문학’시 부문 신인문학상 수상

2017-12-08 (금) 08:28:16
크게 작게
박미화씨 ‘다시올 문학’시 부문 신인문학상 수상
뉴저지에 거주하는 박미화(사진)씨가 한국 계관지 ‘다시올 문학’의 시 부문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시인으로 등단했다.

‘다시올 문학’ 겨울호에 ‘막김치’ ‘비빔밥’ ‘희망델리’ ‘개미’ ‘구름다방’ 등 5편이 실렸다. 그의 시들은 일상생활에 생명을 불어넣는 시어들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았다.

박 시인은 숭전대학교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대학원 과정을 수료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