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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화씨 ‘다시올 문학’시 부문 신인문학상 수상
2017-12-0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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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에 거주하는 박미화(사진)씨가 한국 계관지 ‘다시올 문학’의 시 부문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시인으로 등단했다.
‘다시올 문학’ 겨울호에 ‘막김치’ ‘비빔밥’ ‘희망델리’ ‘개미’ ‘구름다방’ 등 5편이 실렸다. 그의 시들은 일상생활에 생명을 불어넣는 시어들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았다.
박 시인은 숭전대학교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대학원 과정을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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