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문인협회 미주지회 문학상 시상식

2017-12-06 (수) 12:00:00
크게 작게
한국문인협회 미주지회 문학상 시상식

한국문인협회 미주지회 문학상 시상식 및 ‘한미문단’ 출판기념회에 참가한 문인과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한국문인협회 미주지회(회장 강정실)가 주최한 문학상 시상식 및 2017 ‘한미문단’ 겨울호 출판기념회가 지난달 30일 작가의 집에서 100여 명의 문인 및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미문단 문학상 수상자인 서용덕(시 부문), 신인상 정복성(수필부문)씨를 비롯해 한국문협 본부 표창장 수상자 김신웅(시인), 이언호(희곡), 문성록(시인), 제2회 에세이포레 해외문학상 정순옥 수필가, (사)한·아세안 포럼 문학상 임문자 (시조), 정덕수 수필가, 시인들의샘터문학 최우수상 이주혁 수필가, 우수상 이금자 시인, 우수상 오애숙 시인이 수상했다.

시상식과 더불어 손영환씨의 시조창과 김숙영 교수의 가곡 및 춤사위 공연과 더불어 이걸남 수필가의 ‘푸른하늘 두 구름’의 신간 출판기념회가 함께 열렸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