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수지 vs 제시카 “누가 더 사랑스럽니~”

2017-12-06 (수) 최지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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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vs 제시카 “누가 더 사랑스럽니~”
최근 주얼리 업계에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한 신제품들과 각종 프로모션 경쟁이 한창인 가운데 수지와 제시카의 주얼리 화보가 잇달아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수지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디디에 두보와 제시카를 앞세운 불가리가 나란히 화보를 공개하며 크리스마스 여신의 우월한 비주얼과 스타일링을 제안한 것.

먼저 수지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디디에 두보는 가녀린 어깨 라인이 돋보이는 민트 빛과 그레이 톤의 니트에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는 수지의 2017년 크리스마스 광고 비주얼을 공개했다. 화보 속 수지는 붉은 빛의 입술과 깨끗하고 하얀 피부가 어우러져 사랑스러운 매력과 톡톡 튀는 매력을 동시에 어필했다.


제시카는 불가리 디바스 드림 컬렉션을 착용한 럭셔리 화보로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 제시카는 범접할 수 없는 분위기로 특유의 여성미와 도회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제시카는 컬러풀하면서 여성스러운 룩에 다채로운 보석이 장식된 주얼리를 매치하여 한층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패션을 완성시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시카가 선택한 불가리 주얼리는 부채꼴 장식이 상징적인 디바스 드림 컬렉션으로 유려한 곡선미와 볼륨감을 지닌 디자인이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연출해준다.

<최지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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