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작가 유경옥 프린트 스카프 작품전
2017-11-28 (화)
김소영 기자
중견작가 유경옥씨가 12월2~4일 사흘간 플러싱의 갤러리 천((35-14 150th Place)에서 프린트 작품을 전시한다.
한국에서 활동하는 유씨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자신이 직접 여행에서 영감을 얻어 스케치한 그림을 바탕으로 프린트한 스카프 작품 10여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스카프는 100% 천연실크를 섞어 만든 것으로 유씨가 2016년 남부 프랑스 여행 중 보고 그린 유화를 사진 촬영한 후 디지털로 프린트한 것이 특징이다.
전시회 수익금은 내년 8월 선교여행을 떠나는 수곡미술선교회 미술선교팀을 통해 탄자냐의 유치원 원장인 이진용 선교사에게 전달된다. 갤러리는 토요일과 월요일은 오후 1~6시, 일요일은 정오~7시까지 개관한다. 문의 718-842-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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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