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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대관령음악제 해외 스페셜 콘서트
2017-11-24 (금)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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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념 평창대관령음악제 해외 스페셜 콘서트가 21일 맨하탄 링컨센터 앨리스털리홀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이날 음악회에는 첼리스트 정명화(오른쪽) 평창대관령음악제 예술감독을 비롯해 세계적인 비올리스트 아이다 카바피안, 첼리스트 에드워드 애론, 소프라노 황수미, 바이올리니스트 폴 황, 피아니스트 김다솔 등 세계 정상급 연주자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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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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