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누가 할러데이 화장품 컬렉션의 강자일까?”

2017-11-22 (수) 최지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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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 다양한 리미티드 에디션 등 고객 끌기 상품 봇물

“누가 할러데이 화장품 컬렉션의 강자일까?”
“화려한 연말 파티 속, 주인공은 나”

연말이 다가오면서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한 다양한 할러데이 컬렉션이 출시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11월 3주차에도 2주차와 마찬가지로 할러데이 컬렉션과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들이 봇물을 이룬 것.

특히 다채로운 영감과 결합된 화려한 홀리데이 컬렉션 사이에서도 의미를 찾아가는 제품들과 차별화를 위한 프로모션을 기획한 곳도 있어 눈길을 끈다.


그중에서도 메이컵 제품들이 다양한 홀리데이 컬렉션 제품들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프로모션과 의미를 더해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게 하고 있어 주목된다.

먼저 라네즈는 다채로운 컨페티가 흩날리며 열정과 설렘으로 공간을 채우는 홀리데이 무드의 ‘딜라이츠, 팝’(Delights, Pop!) 컬렉션을 한정 출시했다.

다채로운 컨페티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으로, 흩날리는 컨페티가 가득한 화려한 홀리데이 파티의 열정과 설렘을 제품의 패키지에도 완벽하게 담아 마치 열광적인 파티로 초대된 것만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이와 함께 라네즈는 2가지의 연말 메이컵 룩을 제안했다. 입술과 볼에 컬러를 물들여 사랑스럽고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터트릴 수 있는 ‘러블리 룩’, 그리고 입술과 눈매에 포인트를 줘 시크한 매력으로 모두를 사로잡을 ‘시크 룩’을 활용하면 누구보다 화려한 파티 퀸으로 변신할 수 있다. 제품은 글로벌 베스트셀러 ‘비비쿠션 화이트닝’을 특별한 디자인으로 선보일 뿐만 아니라, 기쁨과 즐거움으로 상기된 사랑스러운 두 볼을 연출해주는 ‘쿠션 블러셔’를 새롭게 출시하여 소장 가치를 더했다.

또한 ‘투톤 틴트 립 바’와 ‘아이디얼 섀도우 쿼드’는 연말 메이컵에 어울리는 ‘딜라이츠, 팝’ 컬렉션만의 한정 컬러로 재탄생 해 더욱 매력적이다. 아이디얼 섀도우 쿼드 ‘플래시 골드 팝’ 중 3가지 펄이 한번에 블렌딩된 컬러를 활용하면 더욱 화려하고 신비로운 눈매를 연출할 수 있으며 촉촉하고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 립을 완성하는 투톤 틴트 립 바의 ‘러블리 팝’과 ‘시크 팝’ 2가지 컬러를 사용하면 라네즈가 제안하는 연말 메이컵 룩을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라네즈는 열광적인 파티 후에도 푹 잔 듯 맑고 생기 있는 피부로 만들어줄 ‘미니 슬리핑 마스크 3종’과 ‘워터 슬리핑 마스크’, 연말의 가장 빛나는 순간을 위해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줄 ‘워터뱅크 에센스 EX 기획세트’와 ‘모이스춰 베이직 세트’, 그리고 촉촉하고 부드러운 입술을 위한 ‘립 슬리핑 마스크’를 홀리데이 패키지로 선보여 스킨케어 제품까지 특별하게 만나볼 수 있다.

무엇보다 라네즈는 이번 컬렉션의 출시를 기념해 라네즈 가로수길 로드샵에서 11월30일부터 12월15일까지 매주 목, 금요일에 할러데이 파티 메이컵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을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지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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