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선교 위한 걷기 행사, 19개 연합감리교회 참가

2017-11-2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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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위한 걷기 행사, 19개 연합감리교회 참가

연합감리교회 남가주여선교회연합회는 ‘선교를 위한 걷기’ 행사를 가졌다.

연합감리교회 남가주여선교회연합회(회장 최경애)가 주관한 ‘제9회 선교를 위한 걷기’ 행사가 지난 11일 위티어내로우스리저널파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몽골, 중국, 중앙아시아, 러시아 지역의 여성, 아동, 청소년을 위한 전도부인 사역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행사에는 19개 교회에서 약 230여명이 참가하여 1만7,000여 달러의 선교기금을 마련했다.

행사 전에 열린 예배는 최경애 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류양자 사모(밸리교회, 사모회 회장)의 기도, 김도민 고문목사(라팔마연합감리교회)의 설교 후에 몽골 등 선교지를 위한 기도문을 함께 낭독 한 후 림학춘 목사(코커스 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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