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에서 가장 높은 70층 빌딩이 롱아일랜드시티에 세워질 전망이다.

개발업자인 플렉스올 리얼티가 공개한 개발계획서에 따르면 롱아일랜드시티 버논블러바드와 45, 46애비뉴 사이에 위치한 호수 분지 ‘아나블 베이슨’(Anable Basin)의 33만5,000스퀘어피트 공장부지에 아파트 4,995유닛이 포함된 70층 혹은 700피트 높이의 주상복합 건물을 올리는 30억 달러 프로젝트가 추진 중이다.

이 프로젝트는 바지와 카페, 카약 데크 등 3.1에이커에 달하는 공공 및 상업공간에 대한 개발도 포함됐다. <개발 예상도 참조>

이번 개발과 관련된 첫 번째 공청회는 다음 달 열린다.

<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