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GG 제외한 전제품 하나 사면 하나 반값 할인
슈빌리지를 방문한 고객들이 신발을 고르고 있다. <사진제공=슈빌리지>
플러싱에 위치한 한인 최대 신발 종합백화점 슈빌리지가 ‘추수감사절 및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전을 실시한다.
17일 시작해, 추수감사절 당일인 23일 하루만 쉬고 25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세일전은 ‘어그’(UGG) 제외한 모든 신발을 ‘하나 사면 하나 반값’(Buy One, Get One 50%)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으로 연중 최저가격에 망설여왔던 브랜드 제품들을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특히 특정 브랜드 일부품목은 최대 50%, 올드 스타일은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 한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오후 8시까지다.
슈빌리지의 피터 송 대표는 “연중 가장 큰 폭의 세일전으로 많은 고객들의 방문을 기대 한다”며 “특히 올해 추수감사절 및 블랙프라데이 세일전에서는 어그를 제외한 모든 브랜드를 프로모션 가격에 제공 한다”고 밝혔다.
슈빌리지는 자체 웹사이트 www.shoevillage.com를 통한 온라인 판매도 실시하고 있다. 문의 718-762-1990 주소 45-22 162nd St, Flushing, NY 1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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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