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소장가치 높인 메이컵 제품

2017-11-15 (수) 12:00:00 최지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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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할러데이 시즌 겨냥 컬렉션과 색조 다양화‘눈길’

소장가치 높인 메이컵 제품
11월 첫째주 메이컵 제품은 겨울 할러데이 시즌을 겨냥한 소장가치를 높인 컬렉션들과 한정판 제품들이 관심을 모았다.

특히 할러데이 컬렉션은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이 눈길을 끌었으며 립 대세에서 벗어나 팔레트, 블러셔, 아이섀도, 페디큐어 등 다양화된 색조 신제품을 볼 수 있는 한주였다.

■ 특별한 제품으로 메이컵 어때?”11월 1주차에는 할러데이 메이컵 컬렉션 제품들과 특별한 패키지 디자인의 한정판 제품들이 눈길을 끌었다.


먼저 에뛰드하우스는 신비하고 영롱한 할러데이 메이컵을 연출할 수 있는 ‘비 마이 유니버스 홀리데이 컬렉션’을 한정 출시했다.

우주의 아름답고 반짝이는 모든 것들을 담아낸 할러데이 컬렉션으로 화려한 연말 파티에 어울리는 빛나는 할러데이 메이컵을 연출할 수 있다.

‘유니버스 멀티 팔레트’와 ‘비 마이 유니버스 디어 마이 매트 틴팅 립스 톡’, ‘비 마이 유니버스 디어 마이 글라스 틴팅 립스 톡’을 메인으로 ‘비 마이 유니버스 디어 마이 립스 톡 케이스’, ‘비 마이 유니버스 래쉬 펌 컬 픽스 마스카라’, ‘유니버스 글리터 피그먼트’, ‘글로우 온 베이스 오일볼륨 유니버스 스페셜 에디션’, ‘비 마이 유니버스 컬러풀 센트 오 드 퍼퓸 스페셜 세트’, ‘비 마이 유니버스 컬러풀 센트 퍼퓸드 핸드크림 3종 세트’, ‘비 마이 유니버스 브러쉬 3종 세트’ 등의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채롭고 신비로운 할러데이 메이컵을 완성할 수 있다.

■ 다양한 색조 만나자

11월 1주차에는 그동안 립 대세의 색조화장품 신제품 트렌드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립 대세에서 벗어나 팔레트, 블러셔, 아이섀도, 페디큐어 등 다양화된 색조 신제품들이 선보여진 것. 먼저 미샤는 ‘립펜슬 이탈프리즘 매트’ 10품목 등 총 3종 14품목으로 구성된 이탈프리즘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 시리즈는 세계 최고의 메이컵 제품 생산 기술을 인정받고 있는 이탈리아의 인터코스사에서 생산됐으며 앞서 지난해 10월 선보인 ‘미샤 모던 섀도우 이탈프리즘’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품질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인 ‘립펜슬 이탈프리즘 매트’는 선명하게 지속되는 발색과 부드러운 벨벳 느낌의 감촉이 장점이며 ‘세틴 블러셔 이탈프리즘’은 수채화처럼 맑고 은은한 발색이 특징이다.

또한 ‘새틴 하이라이터 이탈프리즘’은 ‘터치 오브 라이트’ 1품목이 출시되어 하이라이터 특유의 텁텁한 느낌이나 모공, 코 주위 끼임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최지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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