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네일업주들을 대상으로 한 보건 및 안전 교육교육이 28일부터 시작된다.

레티샤 제임스 뉴욕시공익옹호관 사무실과 뉴욕직업안전보건위원회(NYCOSH), 뉴욕스몰비즈니스국이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28일 오전 10시 뉴욕시 비즈니스 솔루션 브루클린 센터(9 Bond St. Brooklyn, 등록 http://bit.ly/2hwoDnz)에서 시작, 퀸즈, 스태튼 아일랜드, 브롱스에서 이어진다.

▶12월 5일 오전 10시에는 퀸즈 공립 도서관 플러싱 메인스트릿 분관(41-17 Main Street, Flushing, 등록 http://bit.ly/2lGgeST), ▶12월 6일 오전 10시에는 스태튼 아일랜드 워크포스1 커리어 센터(120 Stuyvesant Place, 3rd Fl, Staten Island, 등록 http://bit.ly/2hvewPZ), ▶12일 오전 10시에는 뉴욕시 비즈니스 솔루션 브롱스 센터(400 East Fordham Road, 7th Floor, Classroom 1, Bronx, 등록 http://bit.ly/2zaBJQZ)에서 진행된다. 교육 시간은 2시간이 걸릴 예정이다.

레티샤 제임스 뉴욕시 공익 옹호관 사무실측은 “네일 업소내 종사자와 고객들에게 더 안전하고 건강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정보가 환기 시설 설치와 관련해 제공될 예정”이라며 “한인 업주들이 이번 교육에 많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212-227-6440, x11

<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