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장현경 개인전
2017-11-08 (수)
집을 소재로 독특한 내면의 세계를 표현하고 있는 서양화가 장현경의 개인전 ‘여정의 기억들’ (Memories of Life)이 16일까지 로어 맨하탄에 있는 에이블파인아트 갤러리에서 열린다.
장 작가는 오래전 우리가 정들어 살았던 기와집을 시작으로 현대의 집과 마을을 그리고 있다. 우리의 기억과 마음속에 남아 있는 정겨운 수많은 이야기들을 화폭에 담 아낸다.인간의 다양한 삶 속에서 가장 따뜻한 곳인 집을 이야기가 있는 풍경으로 그려냈다.
작가는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사진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장소143B Orchard Street, NY, 문의 212-477-1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