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호프, 무료치과 검진
2017-11-07 (화)
<사진제공=뱅크오브호프>
한인은행 최초의 수퍼리저널 뱅크,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가 4일 캘리포니아 윌셔지점에서 UCLA 치대와 함께 무료 구강검진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20여명의 UCLA 치과대학생 및 교수진들이 참여해, 치과보험이 없는 한인 및 타인종 저소득층 환자 140여명에게 무료 개인검진을 제공했다. 뱅크오브호프는 2013년부터 커뮤니티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UCLA 치대에 5년간 10만달러를 후원키로 한 이후, 매년 무료 구강검진 행사를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