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수지 “변함없는 여신 느낌”

2017-11-0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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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변함없는 여신 느낌”
최근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출연하며 또 한 번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 중인 배우 수지가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화보를 통해 주얼리 스타일을 제안했다.

수지가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주얼리 브랜드 디에 두보와 함께 한 광고 화보를 통해 여성스러우면서도 센슈얼한 매력을 선보인 것.

화보 속 수지는 포근한 느낌의 니트 원피스, 흘러내리는 머리카락과 가녀린 목선, 쇄골을 타고 흐르는 빛과 그림자로 가을 여신의 면모를 과시했다.

또한 수지의 페미닌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해준 두 가지 진주 이어링은 은은한 세련미와 우아함을 동시에 표현할 수 있게 해주었으며 청블루 다이아몬드와 브라운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목걸이 레이어드 스타일링은 니트웨어와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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