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탄 첼시에 있는 한인 화랑 K&P 갤러리는 한국을 비롯 다국적 작가들의 모임인 무그룹 작가전을 1일부터 7일까지 연다.
빈 공간을 채운다는 의미에서 지어진 무(無) 그룹에는 미국과 한국, 프랑스, 중국, 이탈리아, 일본 등 6개국 출신 작가들이 활동중이며 이번 전시에서 다양한 문화배경을 가진 작가들의 다채로운 작품들이 선보인다.
전시 오프닝 리셉션은 11월2일 오후 6~8시.
장소 547 W 27th St #518, New York 웹사이트 www.kandpgalle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