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뉴욕산조축제’
2017-10-28 (토)
이지훈 기자
뉴욕한국공연예술센터(대표 박수연)와 뉴욕공립도서관이 공동 개최하는 ‘2017 뉴욕산조축제’가 27일맨하탄 53가 뉴욕공립도서관에서 심포지엄 및 렉쳐콘서트로 막을 올렸다.
한국의 전통음악 산조의 세계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한국일보가 후원하며 28일 오후 7시30분 맨하탄 머킨 콘서트홀에서 한국의 국악명인들이 출연하는페스티발 콘서트로 이어진다.
이지영 서울대 교수가 축제 첫날인 27일 청중에게 가야금 산조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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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