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아름 합창단 연주회 열려

2017-10-2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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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름 합창단(음악감독 이경호) 제5회 정기연주회가 지난 8일 윌셔연합감리교회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인도 원정하 선교사 후원 음악회로 열린 이날 음악회는 한아름 여성 합창단(단장 김옥선)과 한아름 선교합창단(단장 최재홍)의 연합 연주회로 열렸다.

조원직 목사의 섹소폰 독주, 이혜경 사모가 지휘하는 선교합창단의 ‘여리고 성’ 등이 연주되었고 이경호 목사가 여성합창단과 선교합창단의 연합합창단을 지휘, ‘주의 사랑안에서’ ‘승전가’ 등을 선보였다. 이날 연주회 중간에는 김창영 한아름 선교합창단 고문 목사의 인도로 선교지를 위한 특별 기도의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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