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이 아름다운 뉴욕주 피어몬트에 있는 다빈 파인 아트 갤러리에서한인 작가 10인 그룹전이 오는 28일부터 11월3일까지 열린다.
‘변화: 시작’ (Variation: t he b eginning)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는 김그레이스, 김애경, 김은지, 박애니, 서병덕, 이미영, 이향숙, 조미희, 조석, 조재용 등 10인이 참여한다. 이들 작가는각자의 생활환경과 배경은 다르지만틈틈이 시간을 내 그림에 열정을 불태우며 준비한 이번 전시를 통해 현지인들과 교류의 기회를 갖는다.
전시 오프닝 리셉션은 28일 오후 5~8시.
문의201-543-3583, 이메일: topsallykim@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