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개성 넘치는 콜라보 무용공연 선뵌다

2017-10-25 (수)
크게 작게

▶ 놀이 공연 예술단 ‘플레이스케이프 2017: 뉴 뮤직 & 댄스’

▶ 내달 4일 맨하탄 무브먼트&아트센터

개성 넘치는 콜라보 무용공연 선뵌다
가을을 맞아 무용계도 풍성한 공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뉴욕의 비영리 예술단체‘ 놀이 공연 예술단’(NPA)이 내달 4일 뉴욕 관객들을 찾아온다.

다양한 장르의 무용공연을 선보이고 있는 놀이 공연 예술단은 이날 오후 7시30분 맨하탄 무브먼트 & 아트센터(Manhattan Movement & ArtsCenter)에서‘ 플레이스케이프 2017: 뉴뮤직 & 댄스’ (Playscape 2017: NewMusic & Dance Festival) 공연을 갖는다.

이은성 예술감독, 이정윤 음악감독,김숙 무용감독을 주축으로 이루어지는 놀이 공연예술단의 정기공연인 이날 뉴욕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한국 무용가 이은성과 김숙의 한국무용 작품과 뉴욕 취타대와 놀이 공연단의 콜라보레이션 작품인 모듬북이 선보인다.


또한, 현대 작곡가 알렉산더 렉스 버트존스의 작품이 이정윤 음악감독과놀이 피아노트리오에 의해 연주되며,현대무용 안무가 에밀리 케슬러,‘ 4th선댄스’ 무용단의 예술감독과 안무가인 헨리 맥컬 등 4인 안무가들이 초청돼 개성 있는 작품들을 다채롭게 펼친다.

티켓 가격은 일반 20달러, 노인 및학생 15달러, 단체 1인당 13달러이다.

장소 248 West 60th Street, NewYork, 문의 웹사이트 www.noreearts.

info, 이메일noreearts@gmail.com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