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베다 NW 스타일 나잇, 한인 댄 서씨 대상 수상

2017-10-24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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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다 NW 스타일 나잇, 한인 댄 서씨 대상 수상
한인 댄 서(사진)씨가 ‘2017 시애틀 스타일 나잇’에서 올해의 헤어스타일리스트 어워드를 수상했다.

지난 16일 개최된 아베다·하토리 한조 시어즈 주최 ‘북서부 헤어스타일링 어워드와 패션 어워드’ 시상식에서 올해의 헤어스타일리스트를 차지한 서씨는 게리 마구엘 살롱 대표로 출전해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4회째 개최된 이 대회는 시애틀 지역 대표 라이프스타일 잡지인 빌 매거진의 2017 가을호 패션특집호에 조명된 최종 후보들이다.

시애틀 지역 베스트 미용실 중의 하나인 ‘게리 마누엘 살롱’에서 12년째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 서씨는 세련되고 완벽한 헤어컷으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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