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족학교 윤대중(왼쪽부터) 회장, 고재원 이민법률 매니저, 김정우 매니저, 백기석 OC지구 매니저, 김용호 디지털 디렉터, 최경희 의료봉사 코디네이터와 미교협 베키 벨코어 사무국장이 민족학교 활동에 후원과 관심을 부탁하고 있다.
민족학교(KRC·회장 윤대중)는 지난 18일 LA와 OC 민족학교가 추진했던 이민 관련법, 의료보험, 저소득층 아파트 신청 등에 대한 활동보고 및 서류미비자들의 드림법안 통과를 위한 활동 진행상황을 밝혔다.
민족학교가 2017년 1월부터 9월까지 펼친 활동사안은 ▲이민 법률 서비스 제공(시민권, DACA-추방유예, 영주권 갱신, 가족이민초청, 이민자운전면허(AB6), 이민청소년거주인학비(AB 540)) ▲저소득층 아파트 신청 상담 및 서류지원(섹션8 바우처) ▲저소득층 의료 보험 서비스 제공 ▲드림법안 통과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 ▲입양인을 위한 시민권 로비데이 및 법안 재상정이다.
올해로 설립 34주년을 맞은 민족학교는 19일 오후 5시30분 LA다운타운 천사의 모후 대성당(555 W. Temple St.)에서 기금모금 갈라 행사를 갖는다. 예약 및 문의 (323)937-3718 nakasec.org/ko/g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