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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인간의 조화·신비’추구

2017-10-17 (화)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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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견작가 미셸 김 초대전, 31일까지 펜실베니아 주청사

‘자연과 인간의 조화·신비’추구
중견 작가 미셸 김(한국명 강명희)의 초대전이 이달 31일까지 펜실베니아 주청사(PA State Capitol 501 N. 3rd Street, Harrisburg, PA)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강렬한 원색을 사용해 인간 본질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들을 전시중이다. 작가는 인간본성에 대한 철학적인 영역과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선율, 더 나아가 자연과 인간의 일체를 통한 신비 등을 추구하고 있다.

작가는 홍익대 미대와 서울대 대학원을 졸업한후 미국에서 미술 교육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펜실베니아 알렌타운 아트 뮤지움 아트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문의 MMKArtSpace@gmail.com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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