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네일협회(회장 이상호)는 한인들을 위한 ‘제20회 무료 건강진료’를 오는 31일 개최한다. 행사는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열리며 네일인 뿐 아니라 일반 한인들도 다양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열리며 뉴욕한인봉사센터(KCS)와 우유문 병리 검사실, 이현지, 안수진 전문의 등 의료진들이 참여, 유방암, 대장암, B형 간염 검사 및 교육, 혈압, 당뇨 체지방 측정, 혈액 검사, 무료 독감 예방 주사 접종 등 검진과 함께 폭넓은 의료 관련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혈액 검사는 30달러다.
유방암 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사전에 예약을 해야 하며 사진이 있는 ID를 지참해야 한다. ID에 주소가 없다면 현재 주소가 나온 공과금 용지를 가져오면 된다. ▲문의 및 예약:718-321-1143 ▲주소:150-24 Northern Blvd Flushing 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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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은 기자>